요즘 제 블로그에 게임리뷰가 뜸한지라 기존에 즐기던 온라인게임, 기타 싱글플레이 게임을 제치고 플래시 게임을 리뷰합니다.

머쉬나리움(Machinarium). 아마티나 디자인에서 개발한 플래시 기반 어드벤처 게임으로서, 여러 포털사이트와 유저들의 극찬을 받으며 2009년에 최고의 인디게임으로 선정된 바가 있습니다.
아마도 저렴한 용량과 탈출게임(?)과 비슷한 부류여서 그런가 봅니다.

줄거리는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라고 말하기에는 많이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그림을 올리며 나름 저렴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대략 이렇습니다. 위에는 아코디언처럼 늘였다 줄였다 할 수 있는 몸통과 가만히 있는 머리, 어디론가 실종된 다리 한 쪽, 폐수(?)에 빠진 한 쪽 팔 등..
드래곤볼(?)을 모으듯이 다리 한 쪽, 팔 한 쪽을 주변의 물건들로 이용하여 다 구해야만이 다음 맵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머쉬나리움 Tip.



게임 시작하기 전의 그림을 보고 '그저 그렇네', '이건 뭐 플래시 동영상인가?'라는 생각은 드시겠지만 겉보기와는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볼 때) 우선, 볼품없지만 나름 개성있게(?) 움직이는 캐릭터랄까요. 스샷할 때 제대로 설명은 안 했지만 뱃속에다 아이템 이것저것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필요할 경우 꺼내서 쓰기도 하죠. (가끔 뱃속에다 아이템 넣고 하는 것을 보면.. 영화 '마린보이'에서 나오던 마약을 운반하는 방법이 떠오르네요.)

다음으로 배경. 기계가 주류인 때문인지 칙칙한 색깔이 나오는 편이지만 나름 아기자기합니다. 예를 든다면 경비로봇이 대기타고 있는 감시초소(?)하며, 수레가 지나가는 철길 등이 그런 예랄까요.
(생각해보면 수레가 지나가는 철길이 주배경인 성이 '이건 성이 아니라 광산 아니야?'라는 의문이..)


좀 단순무식한 플래시게임일 지라도 채색때문인지 은근히 마음에 든달까요. 탈출게임을 연상케하는 게임방법 또한 나름 괜찮았습니다.
지금도 국내 유저들이 많이 하고 있다는데요, 혹시 이 게임에 흥미를 느끼시면
데모버전으로 한 번 해보시고 마음에 들면 다운로드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이 드네요.

머쉬나리움 데모버전 : http://machinarium.net/demo/


결론.

- 3D 게임에만 열광하는 이에게 당당하게(?) 권할 수 있는
플래시 기반 어드벤처 게임.



p.s.

고등학교 졸업식..
도대체 왜 1학년을 부른거죠..?

막상 학교가서 기다리니
1학년의 역할이란..
그냥 학교운영위원장님, 교장선생님, 학부모회장님 등 그 외의
나름 위대한(?) 업적을 남기신 분들의 기나긴 훈화를

질리도록 듣는 것일뿐..
Posted by 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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